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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태권 폐지 후 ‘진통 1년’ 美 대선 최대 뇌관 부상…바이든도 쟁점화 나서[김형구의 USA 오디세이]
김형구 워싱턴 총국장 “1년 전 오늘 연방 대법원은 미국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박탈하여 미 전역의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했습니다. 주 정부들이 시행 중인 낙태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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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는 안 돼” 펜스 대선 출마 선언
마이크 펜스 마이크 펜스(사진) 전 미국 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직속 상관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“절대 다시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”며 내년 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. 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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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인 아닌 여자와 밥 안먹는다" 펜스가 母 연끊고 만난 여자
지난 7일, 캐런 펜스(왼쪽)가 남편 마이크 펜스(오른쪽)를 연단으로 소개하고 있다.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서다. 로이터=연합뉴스 "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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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 미 前부통령 대선 출마 선언...한배 탔던 트럼프와 경쟁자로
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4년간 한배를 탔던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펜스 전 부통령이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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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기소에도 ‘트럼프 아성’ 굳건…공화당 유권자 지지율 61%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(현지시간)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버러에서 열린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도널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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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펜스 전 부통령 , 대권도전 선언한다…트럼프에 도전장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. UPI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다음 주 대선 출마를 공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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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, 축하 받을 자격없다"...트럼프 메시지 때린 공화당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세계보건기구(WHO)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. 이에 공화당 내부에선 2024년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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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세 바이든 또 '꽈당'…지지자조차 "멍한 시선, 생각의 끈 잃었다"
지난 1일(현지시간)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 연단에서 넘어진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요원과 공군 관계자 등이 부축해 일으키고 있다. 사진 미국 방송 화면 캡처 미국의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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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한국, UN안보리 이사국 진출?…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(5~11일)
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코스피200 지수 #KOSDAQ 150 #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결승전 #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#엠폭스 2차 접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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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공식행사중 또 '꽈당'…"모래주머니가 범인" 무슨 일
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서 넘어진 조 바이든 대통령. AFP=연합뉴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행사 중에 또 넘어졌다.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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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부채한도 합의안, 하원 운영위 통과…매카시 “법안 표결 자신”
조 바이든 대통령(오른쪽)이 22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(공화당)과 만나 부채한도 증액 논의를 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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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퍼 셀럽' 머스크와 마이크 잡는다…디샌티스, 이색 출마선언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에 지원군으로 나선다. NBC뉴스, 뉴욕타임스(NYT) 등에 따르면 디샌티스 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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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디즈니는 좌파 투쟁기구” 미국판 깨시민, 워크 뭐길래 유료 전용
지난 2월 백악관 정례 브리핑 자리.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에게 한 기자가 “조 바이든 대통령은 깨어 있는가?(Is President Biden woke)”라고 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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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라이징 스타' 디샌티스, 25일 美대선 출사표...트럼프와 '맞짱' 뜬다
미국 공화당에서 '트럼프 대항마'로 꼽혀온 론 디샌티스(45) 플로리다주(州) 주지사가 오는 25일(현지시간) 2024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.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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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출구 못 찾아 버벅' 고령 바이든 조롱으로 선거운동한 트럼프
"2024년 11월 5일 여러분의 투표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무너뜨릴 것입니다." 도널드 트럼프(76)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(현지시간) '대선 풍향계'로 불리는 뉴햄프셔주(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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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중 매파’ 볼턴 전 보좌관, 대만 간다…“美대선 후보 첫 방문”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선임보좌관. 올해 1월 내년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. 로이터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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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불공평하고 역겨운 기소" 여론전…중도층은 등 돌렸다
'성추문 입막음 의혹'으로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첫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 이후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 바이든 행정부에 비난을 퍼부으며 SNS 여론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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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테러 뿌리뽑을 때까지" 미국 장기전 선언
[워싱턴.이슬라마바드=특별취재반]미국의 함대와 전투 병력이 아프가니스탄 주변에 집결하는 가운데 딕 체니 부통령은 "미국은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전쟁을 앞두고 있다" 고 16일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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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론」7백 14호 「홈·런」날려
【신시AP급전합동】미 「프로」야구 「내셔녈·리그」「어톨랜터·브레이브즈·팀」의 「행크·아론」(40)은 4일 「신시내티」 구장에서 벌어진 74년도 「메이저·리그」 개막경기인 「신시내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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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수수색이 반격 불씨됐다…트럼프 재출마 암시, 공화당 집결 [영상]
"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할 가능성이 이전까지 99%였다면, 지금은 100% 다."(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)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9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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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톡픽(TalkPick)] “과거의 불만으로 기력을 소모하면 패배한다”
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-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, 주지사 선거 관련 트위터- 대선 패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한 펜스 전 부통령이 지난 22일 공화당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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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도 당한 '가짜 허리케인 영상'
트위터댄 스캐비노 미국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이 '가짜 뉴스'를 공유했다 망신을 당했다. 스캐비노 국장은 초대형 허리케인 '어마'가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10일(현지시간) 자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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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적’에서 ‘보물’로…트럼프 대일관까지 바꾼 아베의 집요함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 앞)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5일 오후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서로 주먹을 맞대는 인사를 하고 있다. 이들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골프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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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"DMZ 방문은 진부…트럼프, 캠프 험프리스 갈 것"
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뉴욕 롯데팰리스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7~8일 방한해 문